'한국전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단장 장기)과 함께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은 관내 취약가구에 연탄 4천800장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과 에너지나눔봉사단, 안산동 유관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안산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안산에너지봉사단은 내달 1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정 11가구에 4천200...
성남시는 현재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 중인 ‘인공지능(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전국 최대 규모인 50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 내 65세 이상 고독사 위험 가구의 통신데이터, 전력 사용량 등의 생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한 데이터에 미달할 경우 1차 AI 전화 안부 확인, 2차 관제센터 확인(전화·현장 출동) 방식으로 운영한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뤄져 대상자 가정에 별도로 기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365일 24시간 안부와 안전을 확인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에너지나눔봉사단(단장 장기)이 대부동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협회 안산지부,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총 48명이 함께 한다. 지난 2016년 3월 창단한 이후 전기, 가스,...
오산시(시장 이권재) 무한돌봄센터는 한전MCS(주)오산지점(지점장 조해석)이 함께 지난 13일 초평동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통합사례관리 사업 대상가구 및 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전MCS(주)오산지점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위험 요소 제거, 주방 정리 및 내부 곳곳 먼지 제거 등 전반적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대상 가구의 보금자리를 따뜻하게 개선하는 데 힘...
성남시는 인공지능(AI),통신 빅데이터 관련 기관·기업과 손잡고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24시간 확인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10시 시청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운섭 한국전력공사 성남지사장,최낙훈SK텔레콤 부사장,이준호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AI안부 든든 서비스 시범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10월17일부터12월 말일까지65세 이상 고독사 위험100가구를 대상으로 한AI안부 든든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협약 기관·기...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한국전력공사, 군포문화원 등의 후원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흥겨운 공연 및 전통문화체험으로 구성됐으며, 공연에는 군포문화원 ‘한소리예술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한국전력공사 군포전력지사 임직원들은 모두 75개의 선물세트를 경제적으로 어렵고 정서지원이 필요한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한국...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600세대를 상시 모집해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앞서 지난달 21일 시는 한국전력공사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은 전력 사용량 및 통신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평상시와 다르게 전기 사용량이 없으면 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신청 대상자는 안전과 고립의 위험이 있는 1인...
연천군과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이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은 1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신호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박훈하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장, 김현태 SKT EnterpriseCIC AI Robotics 사업팀장이 참석해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신호등 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신호등 사업은 전수조사를 통해 고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위기 신호 감지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원스톱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10일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재)행복커넥트와 시청 접견실에서 ‘AI 안부든든서비스’ 시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안부든든서비스는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전력, 통신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1인 가구의 위험을 감지하고 예측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 가구에서 일정 기간 휴대폰이나 전화 등의 통신기기나 전기 사용량의 변화가 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민간과 공공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를 사전 예방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안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AI, 마이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고독사 위험 가구에 관리대상자 또는 가족이 앱(경기똑D)을 통해 직접 본인인증, 개인정보 수집 동의 등을 거쳐 위험군 1인 가구로 등록한다. 이후 전력·상...